부천시는 올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공공 생활권 7곳에서 약 220곳으로 대폭 확대한다.

부천시청

부천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서 B-Net(Bucheon Network) 구축의 일환으로 2021년 10월부터 심곡천변, 원미동 일원, 부천 북부역 광장, 상살미 마을, 중앙공원, 송내역(환승센터 포함), 고강동 은행단지 등 7곳과 마을버스 13개 노선(80대)에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운영하고 있다. 이에 3월 말 기준 35만여 명이 서비스를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