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여수소방서는 3일 공화동 하늘하우스 모텔 등 소규모(연면적 400㎡ 이하) 숙박시설 5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봄철 취약계층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숙박시설을 방문해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초기대응 능력강화로 인명피해 최소화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며 취약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