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이 2050년 넷제(Net-Zero)로 달성 위해 재생에너지 전환을 본격화한다.

LG화학은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해 한국남동발전과 삼천포태양광(10MW) 발전설비의 ‘REC(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를 20년간 장기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기업 중 REC 장기 공급 계약을 맺은 첫 사례다.

서울 여의도 LG트윈빌딩.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