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5일부터 60세 이상 연령층 사전예약자 10만 6천 명에 대한 코로나 4차 예방접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위중증 코로나 환자의 약 80%, 사망자의 약 95%가 60세 이상 연령층에 집중해 있다. 특히 사망자 중 80대 이상이 약 61%를 차지하고 있어 4차 접종을 통한 중증·사망 예방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