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부터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총 70억원을 투입해 구직단념 청년들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18일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수행할 지역자치단체를 선정, 이달부터 각 자치단체별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