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사용 연한이 지나고 노후화된 물품 중 활용 가능한 물품을 선별해 ‘(사)한국장애인 한걸음 더 동행’에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사)한국장애인 한걸음 더 동행에 기증된 물품은 버스 1대, 라디오 6대, 노트북 2대 등 21종 56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