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매운맛이 약하고 맛과 향이 좋은 오이맛 고추의 특성을 살린 풋고추 신품종 ‘남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풋고추 종자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오이맛 고추는 여성과 어린이는 물론 매운맛을 꺼리는 성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2011년 이후 일반 풋고추보다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다.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매운맛이 약하고 맛과 향이 좋은 오이맛 고추의 특성을 살린 풋고추 신품종 ‘남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풋고추 종자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오이맛 고추는 여성과 어린이는 물론 매운맛을 꺼리는 성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2011년 이후 일반 풋고추보다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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