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양파 소비 부진과 가격폭락에 대한 대응으로 지난 3월부터 거금도농협(조합장 추부행)과 협력해 고흥햇양파를 대형유통체인과 온라인 쇼핑몰에 판매한 결과 150톤의 판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고흥산 햇양파•카카오메이커스 온라인 판매를 위한 상차(사진/고흥군 제공) 

올해 고흥양파 재배면적은 451㏊ 가운데 조생종이 408㏊인데 전국 생산량의 13.5% 그리고 전남도 생산량의 22%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