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작천면을 시작으로 오늘 대구면까지 약 40여일 동안 11개 읍·면 293개 마을 이장님들과의 순회 간담회를 끝내고 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작은 면 단위 이장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것은 서장님이 처음이십니다” 라고 말씀하신 군동면 어느 이장님의 말씀처럼 그동안 우리 경찰은 작은 목소리에는 너무 무관심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