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택배노동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5월 한달간 택배노동자와 택배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 택배 물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택배노동자의 업무량 과다로 택배노동자 총파업 등 생활물류서비스 대란이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