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지난해부터 도입한 인공지능 통‧번역 서비스가 다문화 가정 주민과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성 지역 내 등록 외국인 수는 지난 2014년 이래 꾸준히 1000~1100명을 유지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역시 420~430 가구로 큰 변화 없이 일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