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보성문화재단, 보성군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청소년어울마당의 일환으로, 5월 5일 ‘어린이날, 모두의 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어울마당’은 청소년의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끼와 꿈을 발견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공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보성군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스스로가 축제의 주체로서 활동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개막 축제를 구성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