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한국근현대음악관은 지난 3월 경기도 등록문화재 제14호로 지정된 「근화창가」를 알리는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근화창가」는 1921년 민족음악가 노영호가 조선의 산수와 역사, 영웅을 예찬하는 노래를 만들어 펴낸 악보집이다. 그러나 1939년 조선총독부에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 담긴 책들을 모두 출판 금지시켰고 「근화창가」또한 모두 사라지게 됐다.
평택시 한국근현대음악관은 지난 3월 경기도 등록문화재 제14호로 지정된 「근화창가」를 알리는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근화창가」는 1921년 민족음악가 노영호가 조선의 산수와 역사, 영웅을 예찬하는 노래를 만들어 펴낸 악보집이다. 그러나 1939년 조선총독부에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 담긴 책들을 모두 출판 금지시켰고 「근화창가」또한 모두 사라지게 됐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