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과 실천의식을 고취시킬 목적으로 ‘감(減)탄생활’을 주제로 한 이색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52주년 지구의 날(4.22.)과 제14회 기후변화주간(4.22.~4.28.)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환경부의 SNS(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활용하여 기존의 딱딱하고 추상적인 이미지가 아닌 참신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