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28일 고흥버스터미널 사거리와 파리바게뜨 앞 회전교차로 등 2개소에서 행락철 졸음운전과 5대 불법 주ㆍ정차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사고 예방 합동캠페인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캠페인에는 고흥군청을 비롯한 고흥경찰서, 고흥교육지원청, 자율방재단 등 70여명이 참여해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졸음운전 금지 및 5대 불법 주ㆍ정차 근절을 중점 홍보해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