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27일 담양천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담양지명 천년의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제작 설치된 ‘천년의 문’ 준공식을 한국대나무박물관 인근 담양천년광장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2016년 담양천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군민 설문조사와 위원 회의를 통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35개 사업을 최종 선정, 차질 없이 추진했으며 이번 천년담양 상징조형물 제작설치 사업을 마지막으로 모든 사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