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전남 목포해양경찰서에서 관서실습 중인 신임 해양경찰관들이 잇따른 사고를 신속하게 대처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화제가 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9시 57분께 북항파출소에서 실습 중인 신임 순경 244기 조희주 교육생(30세, 남)은 관내 야간 순찰 중 인근 3층짜리 건물 외벽에서 ‘펑’소리와 함께 치솟은 화염을 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