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경영이 힘든 소상공인의 이익 창출과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수수료가 저렴한 민관협력형 공공 배달앱을 출시한다.

도내 소상공인은 코로나19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배달앱을 통한 매출 증가 효과를 거뒀지만, 과도한 민간 배달앱 중개수수료(6.8~15%)와 광고비, 카드 수수료로 매출의 증가가 영업수익 증가로 연결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