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저소득 근로청년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2022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희망디딤돌 통장은 적금통장으로 가입기간은 36개월이며,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적립하면 시가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3년 만기 시 총적립금 720만원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어 창업자금, 결혼자금, 주거비·학자금 대출 상환 등 자립기반을 갖출 수 있고 본인 적립금의 2배가 넘는 목돈을 형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