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집무실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계획을 확정했다. 또 윤 당선인은 합동참모본부를 서울 관악구 남태령에 위치한 수방사(수도방위사령부)쪽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청와대와 인수위도 대통령 집무실의 이전을 놓고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어 윤 당선인이 취임 당일부터 용산에서 근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건물의 모습.1차 인선 때 5수석 조직발표이후 과학기술 추가 가능성 기사 더보기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