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어린이 날(5.5) 및 식품안전의 날(5.14)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하여 5월 한달간 위생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공무원 및 식품위생감시원 20명이 참여하여 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학교주변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구매와 위생적인 판매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