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이 청년의 안정적 자립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청년이 3년 간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담양군과 전남도가 자립지원금으로 10만 원을 적립해주는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사업’과 지역에 거주하며 일하는 청년에게 월 최대 10만 원씩 12개월 간 임대료를 지원하는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