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가 주택가 밀집지역과 통학로 주변의 골목길에 설치되어 있는 노후 보안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쾌적한 골목길 조성으로 안전한 서구 일번지 정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동네를 만들어가기 위해 올해 상반기 사업비 7억여 원을 투입하여 광천동 외 5개 동과 취약지 주변의 가로등 약 1,500여 등을 교체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