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지리산 대화엄사(주지. 덕문스님)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요가대축제를 마련하게 된다. ‘화엄, 하나 되다. 화엄, 빛이 되다’를 주제로 2022년 제2회 요가대축제를 준비 중인 화엄사는 지난해 보다 한 단계 보완된 프로그램으로 일반인들과 불자, 이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요가대축제 프로그램은 6월 21일 세계 요가의 날을 앞두고 사전 행사 형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