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와 전남에 소재한 7개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에 최종 선정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윤영덕 의원(광주 동남갑,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전남대, 광주대, 동신대, 목포대, 조선대, 호남대, 목포해양대 등 광주·전남에 소재한 일반대 7개교가 올해부터 2027년까지 6년간 최대 1,650억원을 LINC 3.0 사업비로 지원받게 되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