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먹는물 수질검사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건강 취약계층인 노약자, 장애인 등 돌봄이웃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 107곳을 대상으로 먹는물 수질안전성 확인을 위한 무료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대상은 사회복지시설에서 먹는물로 이용하고 있는 지하수와 정수기 통과수로, 지하수는 질산성질소 등 46개 항목, 정수기통과수는 탁도, 총대장균군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