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청년의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 기간이 5월 말까지 연장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2020년 1월 1일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21~28세(1994~2001년생) 청년에게 1인당 연 20만 원의 문화생활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