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만50세 이상(1972. 12. 31.이전출생자) 보성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접종을 하고자 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해당 증명서를 지참해 가까운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백신비의 50%(약3만7천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및 차상위계층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