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한국철도공사(사장 나희승)와 함께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3일(화),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서울, 강원, 충청, 경남, 전남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취약계층 아동 25가정을 대상으로 아동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가구지원 및 친환경 주거 개보수 실시하는 내일하우스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