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청 강규정 주무관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헌신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4일 남구에 따르면 감염병관리과에 근무하는 강규정(6급) 주무관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지난 2020년 2월부터 비상방역 대책 상황실을 총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