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전남지역 아동·여성·노인 3대 맞춤 복지정책인 ‘도민이 함께 누리는, 색(色)다른 행복시책’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먼저 지역 아동을 위한 행복시책으로 전남 어린이 숲체험센터와 전남 애니메이션센터 등을 조성하고, 마한역사문화권 등 지역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놀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