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4일, 문영근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3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경선결과 발표와 관련해 중앙당에 재심청구를 했다.

재심청구는 배심원단 구성과 관련한 위법성, 공정성 훼손을 주요 취지로 삼았다. 경기도광주 박후보의 재심청구 내용에 공개된 단체톡방 캡쳐 사진을 참조하면 채팅방 이름이 공명임원방(안민석캠프), 필승 안민회(안민석을 경기지사로 만들기 위해 함께하는...)로 안의원이 이와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없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고 청구인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