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소방서(서장 최인석)는 4일 관내 전통시장 3개소에 대해 화재 취약요인 제거를 위한 소방·전기 안전관리 홍보 및 지도 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구조적으로 복잡한 미로식 통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전기·가스시설과 각종 조리기구·온열기구의 무분별한 사용 등 복합적 요인으로 화재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