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서구 무각사를 방문해 화재안전 간담회를 열고 주요 소방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연등 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됨에 따라 촛불, 전기, 가스 등 화기 사용 증가로 화재발생 위험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