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인권과 공동체의 가치를 담은 인권도시 실현을 위해 ‘2022년 인권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난해 12월29일부터 올해 1월18일까지 인권 친화적 문화 형성을 희망하는 광주시 소재 마을공동체를 공모했으며, 21개 마을이 신청한 가운데 사업목적 부합성, 마을 내 네트워크 구축, 실현가능성, 사업효과성 등을 심사해 19개 마을을 최종 사업 참여 대상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