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통매장 K-라면 특별판촉 현장사진.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미국의 무역 적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가 넘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 3월 무역수지 적자가 1098억 달러(약 139조 1000억원)로 지난 2월보다 22.3%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망치 1067억 달러를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