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우폴=AP/뉴시스]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러시아군의 밤샘 포격으로 우크라이나군 600여 명이 전사했다고 러시아 측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최후의 항전이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제철소에선 '피의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