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일곡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을 어르신을 위한 선물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일곡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일곡마을의 어르신 100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직접 만든 쿠키와 지금까지 모아온 우유팩을 화장지 130롤로 교환하여 일곡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일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동행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