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E에서 중개인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일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결정 발언으로 급등했던 미국 뉴욕 증시 주요지수가 하루 만에 폭락했다.

연합뉴스가 보도한 5일(현지시간) 미 뉴욕 증시 주요지수에 따르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47.16포인트(4.99%) 급락한 1만 2317.69에 마감해 지난 2020년 11월 30일 이후 17개월여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장중엔 1만 2183.56까지 하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