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대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관내 거주 80세 이상 저소득 홀몸어르신 10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위문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대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버이날 전달해드릴 행복꾸러미(이하사진/대서면 제공)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단체 및 개인이 후원한 소중한 기금으로 가족과 왕래가 단절되어 외롭게 지내시는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간식꾸러미와 가정 상비약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