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무안읍새마을부녀회(회장 양복순)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부녀회원 30여 명과 함께 오리정 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안읍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청소 봉사활동 광경

대상가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이 직접 발굴한 80세 이상의 고령의 독거노인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