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2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3위(군단위 1위)를 달성하여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공약이행 종합평가’ 최고(SA)등급 수상에 이어 또다시 군의 행정력을 높게 평가받는 쾌거를 거뒀다.

정부합동평가는 21개 중앙부처, 민간전문가, 국민평가단이 참여하여 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정부 시책 등을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방자지단체 종합평가로써, 5대 국정 목표 총 108개 지표(정량87개, 정성 21개)에 대하여 정량 지표는 목표치에 대한 달성 여부 정성지표는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