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은 6일 지난 2년여 동안 계속 되어온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잠시 멈췄던 일상의 의료업무로 발빠르게 전환하여 군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례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월 4일 18시 기준 7,129명으로 군 인구의 28.3%의 감염률을 나타냈다. 그동안 병원 이송 치료는 212명, 나주시와 강진군에 있는 생활치료센터에는 23명이 이송되었으며, 2021년 12월 16일부터 재택치료를 시작하여 6,894명이 자택 내지 전남형 재택치료센터에서의 힘겨운 시간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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