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이하 경력단절여성법)」* 제정(’08년) 13년 만에 전면 개정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이하 여성경제활동법)」의 시행(’22.6.8)을 앞두고 그간의 성과를 되짚고, 향후 과제를 모색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취업상담-직업훈련-일경험(인턴) 및 취업알선-사후관리-고용유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는 통합형(특화형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경력단절여성 등이 장기간 노동시장 이탈(평균 7.8년)로 인한 자신감 저하, 일·가정 양립 문제로 적극적인 구직활동이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경단여성의 특성과 눈높이에 맞는 상담기법 등을 적용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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