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는 5‧18민주화운동 제42주년을 맞아 80년 5월 항쟁 과정에서 송암동 및 효천역 일원에서 숨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추모 문화제를 개최한다.

9일 남구에 따르면 ‘5‧18 송암동‧효천역 일원 양민학살 희생 영령 추모 문화제’가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효천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