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날인 9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문 대통령 퇴임 연설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종료를 앞두고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는 역사와 국민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지난 6일 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전‧현직 참모들과 임기 마지막 만찬을 했다”며 이 같은 언급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