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17일부터 5월 2일까지 실시한「다문화가족 온라인 선거 이야기」 대회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제11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개인상은 필리핀 출신 그레이스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쯔엉티김흐엉씨(베트남)와 김나영씨(필리핀)가 우수상을, 정가을씨(베트남)와 문민씨(베트남), 주은미씨(캄보디아)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개인상 수상자를 코치한 지도자 6명에게는 멘토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