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미국과 앞잡이들이 핵무기 위협…위험 매일 커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을 맞아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미국과 그 앞잡이들이 핵무기로 러시아를 위협했으며 그로인해 위험이 매일 커졌다”면서 “지난해에는 서방 진영이 러시아가 장악하고 있는 돈바스와 크름반도를 공개적으로 공격할 준비를 하면서 러시아를 위협해 어쩔 수 없이 선제적·강제적·주권적 결정으로 긴급군사작전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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