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40세 이상 경력단절 여성 10명 중 4명이 재취업 교육 희망기관으로 네이버·카카오·라인 등 이른바 '네카라쿠배(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 기업을 꼽았다. 30%는 삼성전자·LG·SK 등 기존 대기업을 선택했다.
(사)벤처기업협회와 중장년 전용 취업포털 올워크(대표 김봉갑)는 4월 25일부터 2주간 전국 40세 이상 여성 1000명을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37.2%가 첨단·4차산업 분야에서 재취업 교육을 받기를 원한다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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