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코로나19여파와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고령농가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5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서별로 지원 농가를 선정하고 그에 따라 한 농가마다 10~15인이하 분산 배치되어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전했다.